우연히 본 기사에서, 나라의 경제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주요 국가들 중 하위권이라고 합니다. 잠깐 부가가치를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부가되는 가치, 즉 원래 가치에 추가되는 가치를 이야기합니다. 쉽게 예를 들어, 나무를 1000원에 사서 가구를 만들어 2000원에 팔았다면, 1000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했다고 보면 됩니다. © stevepb, 출처 Pixabay 저는 어릴 때부터 게임이야말로 막대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산업이라고 생각했고, 실제로도 그랬습니다. 게임을 개발할 수 있는 기술만 있다면, 컴퓨터와 개발자만 있으면 게임을 만들어 판매할 수 있으니까요. 우리나라가 인터넷 강국이 되기 시작한 1990년대 후반 - 2000년대 초반부터는 정부에서도 나서서 IT 산업과 서비스업을 강화해야 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