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지만 그나마 반가운 소식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플래시게임 창작 포탈인 주전자닷컴이 게등위의 서비스 금지 통보받은 사건에 대한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1인 콘텐츠 창작자 및 인디게임 창작 등을 위축시키는 조치’라는 소식에 대해 입장을 밝인 것인데요, 그 핵심 내용을 단기적/장기적 방안으로 구분해서 정리해봤습니다. 단기적 방안1. 청소년이 개발한 비영리 기능성 게임은 등급분류를 받지 않고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공공기관이 구축한 사이트에서 서비스하는 방안을 검토2. 이용자가 직접 제작한 게임물(개인 제작 게임물)의 등급분류 수수료 감면 규정을 확대3. 교육 및 비영리 목적 또는 단순공개 목적의 게임물을 제작/배포할 경우, 등급분류 수수료를 면제하는 방안 추진 장기적 방안1. 개인 개발자 등이 비영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