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게임개발 외 271

[그림공부] 하체, 다리의 실루엣. 허벅지,무릎,종아리

다리의 실루엣을 결정하는 곡선 형태에 대해 그렸습니다. 다리 근육의 구조와 같이 많이 그려보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 현실적인 다리를 그리기 위해 곡선의 흐름을 공식처럼 외워두는 게 좋아보입니다. "친절한 드로잉"책을 참고했습니다. 책 링크 : https://search.daum.net/search?w=bookpage&bookId=842132&tab=introduction&DA=LB2&q=%EC%B9%9C%EC%A0%88%ED%95%9C%20%EB%93%9C%EB%A1%9C%EC%9E%89

[그림공부] 하체, 엉덩이 형태와 특징

하체, 엉덩이쪽에서 바라본 골반에 대해 그렸습니다. 골반은 몸 앞쪽으로 기울어져있다는 걸 생각해서 둔부의 형태와 위치를 잡아줍니다. 지방량이 많은 부위니 곡선을 이용해서 자연스럽게 그려줍니다. ​ 골반 위쪽에 마름모 형태로 평평한 부위가 있습니다. 골반 옆 다리뼈가 위치한 부분은 근육과 지방이 적기 때문에 움푹 들어간 것처럼 보입니다. 엉덩이 부분과 다리가 겹치는 부분은 살이 접히게 됩니다. "친절한 드로잉"책을 참고했습니다. 책 링크 : https://search.daum.net/search?w=bookpage&bookId=842132&tab=introduction&DA=LB2&q=%EC%B9%9C%EC%A0%88%ED%95%9C%20%EB%93%9C%EB%A1%9C%EC%9E%89 친절한 드로잉 – ..

무알코올 맥주도 도수가 있다?

주말에 친구네 갈 일이 생겨서 다녀왔습니다. 마침 친구가 에어프라이어로 치킨을 구워주었는데, 마실거리를 사러 가서 무알콜 맥주를 사왔습니다. 문득, 정말 알콜이 0.0% 인지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 여러 무알콜맥주 중에 도수가 0% 가 아닌 제품도 있다는군요. 깜놀. ​ 그래서 알콜이 전혀 들어있지 않은 진짜 무알콜 맥주를 고를 때도 잘 살펴봐야 하는데, 기사를 찾아보니 아래 3종이 그 진짜 무알콜 맥주라고 합니다. ​ 1. 하이트제로 2.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 3. 바바리아 0.0% ​ 알코올 도수가 1% 미만이면 음료로 구분된다고 해서 알콜이 조금 함유되어 있더라도 무알콜 맥주라고 홍보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 알코올이 전혀 안 들어간 무알콜 맥주는, 알콜이 없으니 이론적으로는 운전할 때..

운동삼아 저녁에 성남 희망대공원 다녀왔습니다

일요일, 집에서 작업한다고 앉아만 있었더니 몸이 뻐근하고 눈도 침침. 혈액순환을 좀 시켜줘야겠다는 생각에 무작정 후드티 하나 입고, 500 ml 물통에 레몬밤 한 스푼 타 넣고, 이어폰 꽂고 집을 나섰습니다. 집에서 걸으면 20여분 거리에 떨어진 희망대공원에 올라갈 겁니다. 공원 근처도 이미 고지대. 공원은 한참 더 높은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위로 올라가면 공원 "입구"가 나옵니다. 제가 갈 곳은 공원 꼭대기. 올라갑니다. 죽죽 올라갑니다. 여러개의 공원 입구 중 한 곳에 도착합니다. 지도에 등고선이 보이시나요? 가장 높은 원형 광장까지 올라갈 겁니다. 까마득한 계단. 단숨에 올라갑니다. 정상! 오랜만에 오르니 숨이 엄청 차더군요. 2~3번 정도 반복해서 오르면 운동 좀 될 것 같습니다. 공원의 꼭대..

[그림공부] 하체, 골반의 도형화와 장골극

골반을 박스처럼만 그렸었는데, 밥그릇모양이 좀 더 자연스럽고 좋은 것 같네요. 장골은 흔치 치골로 잘못알려진 뼈 부위인데, 이 역시 골반뼈의 도형화에서 빼놓지 말아야할 부위입니다. "친절한 드로잉"책을 참고했습니다. 책 링크 : https://search.daum.net/search?w=bookpage&bookId=842132&tab=introduction&DA=LB2&q=%EC%B9%9C%EC%A0%88%ED%95%9C%20%EB%93%9C%EB%A1%9C%EC%9E%89

전주 여행 선물, 전주 초코파이

스타트업 게임회사에 다니는 지인이 휴식차 전주로 여행을 다녀오면서, 선물이라며 퇴근길에 안겨줬습니다. 저도 가고싶고요, 전주여행. 무려 수제 초코파이라니, 궁금했는데 이번기회에 먹어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푸짐한 구성. 흔히 아는 그 별자리이름 초코파이 크기보다 많이 큽니다. 두툼하고요. 무엇보다, 맛 종류가 굉장히 다양해서 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오리지널, 바나나맛, 블루베리, 커피 등등 이건 바나나맛. 두꺼워서 퍽퍽할 것 같지만, 전혀. 촉촉하고 부드럽습니다. 선물용으로, 간식용으로 적당한 전주여행 선물같네요. 커피랑 같이 맛있게 잘 먹었어요!

[그림공부] 하체의 비율

하체 챕터 시작. 전신에서 하체의 비율에 대해 그렸습니다. 허벅지의 길이는 뼈의 길이로 생각하면 좋습니다. "친절한 드로잉"책을 참고했습니다. 책 링크 : https://search.daum.net/search?w=bookpage&bookId=842132&tab=introduction&DA=LB2&q=%EC%B9%9C%EC%A0%88%ED%95%9C%20%EB%93%9C%EB%A1%9C%EC%9E%89 친절한 드로잉 – Daum 검색 Daum 검색에서 친절한 드로잉에 대한 최신정보를 찾아보세요. search.daum.net

게임 시나리오, 대사 작업 환경에 대한 생각

© craftedbygc, 출처 Unsplash 본업은 게임 프로그래머지만, 여가시간을 활용하여 개인 프로젝트를 하기도 합니다. 게임에 쓰일 시나리오, 대사 작업을 할 때도 종종 있는데요, 개인적으론 환경적인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장소, 소리, 냄새, 자세까지도요. ​ 평소에 자주 하는 작업이 아닌 분야는 전문성이 부족하다보니, 사소한 일에도 집중력이 잘 흐트러진다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프로그래밍 작업은 오랫동악 해오다보니 익숙해서 그런지, 어지간하지 않고는 금방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거든요. ​ 그래서 평소 프로그래밍을 할 때처럼 음악을 듣거나, 팟캐스트를 듣거나, 누군가와 메신저 대화를 하면서 작업을 하는 식으로, 평소에 하던 것처럼 환경을 어질러(?)놓고 시나리오나 대사쓰..

[그림공부] 다양한 손 그리기 3 (완)

예전엔 손 그릴 때 수십번 지웠다 그리고 반복했었는데, 이제 그런 실수나 부담은 좀 줄어든 것 같네요. 물론 잘 그릴 수 있다는 이야긴 아닙니다. ㅋ 한참은 더 그려봐야 조금은 잘 그리게 될 것 같아요. "친절한 드로잉"책을 참고했습니다. 책 링크 : https://search.daum.net/search?w=bookpage&bookId=842132&tab=introduction&DA=LB2&q=%EC%B9%9C%EC%A0%88%ED%95%9C%20%EB%93%9C%EB%A1%9C%EC%9E%8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