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을 박스처럼만 그렸었는데, 밥그릇모양이 좀 더 자연스럽고 좋은 것 같네요. 장골은 흔치 치골로 잘못알려진 뼈 부위인데, 이 역시 골반뼈의 도형화에서 빼놓지 말아야할 부위입니다. "친절한 드로잉"책을 참고했습니다. 책 링크 : https://search.daum.net/search?w=bookpage&bookId=842132&tab=introduction&DA=LB2&q=%EC%B9%9C%EC%A0%88%ED%95%9C%20%EB%93%9C%EB%A1%9C%EC%9E%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