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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서비스의 차이를 알아보자. 파파고 vs 디플 vs 구글 번역 (Papago vs DeepL vs Google Translate)

파파고, 구글 번역, 디플 차이는? 파파고, 구글 번역, 디플은 모두 한 언어에서 다른 언어로 텍스트를 자동으로 번역하도록 설계된 기계 번역 도구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도구들 사이에는 주목할 만한 몇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번역 품질: 일반적으로 Deepl은 파파고와 구글 번역보다 더 높은 품질의 번역을 생성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딥러닝 기술을 사용하여 번역을 생성하므로 다른 도구에 비해 더 자연스럽고 정확한 번역을 생성합니다. 지원 언어: 구글 번역은 파파고와 디플보다 더 많은 언어를 지원합니다. 현재 100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하는 반면, 파파고는 약 14개 언어, 디플은 약 11개 언어만 지원합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 구글 번역과 파파고는 사용자가 텍스트 상자에 텍스트를 붙여넣기만 하면 쉽게 ..

GPT 가 대체 뭘까? GPT의 뜻과 개념을 자세히 알아보자.

GPT란? GPT는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의 약자입니다. 언어 번역, 질의응답, 텍스트 생성 등 다양한 자연어 처리 작업에 활용되는 가 개발한 일종의 인공지능 모델이다. "Generative" 측면은 모델이 받은 입력을 기반으로 새로운 텍스트를 생성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Pretrained" 측면은 모델이 특정 작업에 대해 미세 조정되기 전에 텍스트 데이터의 대규모 말뭉치에서 훈련된다는 사실을 나타낸다. "Transformer" 측면은 모델에 사용된 아키텍처의 유형을 의미하며, 이는 기계 번역을 위해 Vaswani 등이 2017년에 개발한 트랜스포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다. GPT 모델은 고성능과 광범위한 자연어 처리 작업에 맞게 미세 조정할 수 있는 능력..

"원신"(Genshin Impact) 는 어떤 게임 엔진으로 개발되었을까?

"원신"(Genshine Impact)는 유니티 게임 엔진(Unity Engine)을 사용하여 개발되었다. 유니티는 모바일, 데스크톱, 콘솔을 포함한 여러 플랫폼에서 2D와 3D 게임을 만드는 데 널리 사용되는 인기 있는 게임 엔진입니다. 비주얼 스크립팅 시스템, 물리 엔진, 다중 프로그래밍 언어 지원 등 다양한 기능과 도구를 제공한다. 유니티 엔진은 다기능성과 사용 편의성으로 잘 알려져 있어 많은 게임 개발자들에게 이상적인 선택이다. 겐신 임팩트의 개발자들은 자신들의 게임 요구에 더 잘 맞추기 위해 유니티 엔진을 수정했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이 정보는 보통 게임 개발자들에 의해 기밀로 간주되기 때문에 어떤 수정이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가지고 있지 않다. 게임 개발자들이 게임 엔진을 수..

3D 객체의 충돌 체크를 2D 처럼 보이는대로 처리하는 방법.

3D 그래픽스에서 충돌 감지는 카메라 뷰에서 3D 객체를 2D 평면에 투영하고 투영에 대해 2D 충돌 감지를 수행함으로써 수행될 수 있다. 한 가지 일반적인 접근법은 화면 공간 충돌 감지라고 불리는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3D 개체를 2D 화면으로 렌더링한 다음 결과로 생성된 2D 폴리곤 간의 충돌을 확인하는 작업이 포함됩니다. 이 방법의 단점은 화면에 보이는 물체에 대해서만 작동하며, 충돌 감지의 정확도는 화면의 해상도에 의해 제한된다는 것이다. 또 다른 접근법은 3D 객체를 카메라의 좌표계로 변환한 다음 이 공간에서 충돌 감지를 수행하는 뷰-공간 충돌 감지를 사용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화면에 보이지 않는 물체에 대해 충돌 감지를 수행할 수 있지만, 각 물체를 카메라의 좌표계로 변환해야 하..

식기세척기 구입부터 빌트인 설치까지! LG전자 디오스 스팀 DUB24MS

건조기 식기세척기 로봇청소기 생활가전 3신기 중 하나인 식기세척기 이모님을 모셨습니다. 11월에 모셨으니 벌써 2개월째 신세를 지고 있군요. 모시게 된 계기와 빌트인 설치까지 다뤄봅니다. 식기세척기를 사야겠다 (장점) 2개월차 쓰고있는 개인적인 입장에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적절한 시점에 잘 구입한 것 같다는 생각. 설거지 시간 5~15분 가량을 아낄 수 있다 허리 통증 해방 식기구 사용 부담 해소 손으로 세척이 어려운 식기구도 깨끗이 세척 ​ 일단 이정도. 간단히 적었지만, 매일, 자주 해야하는 일이기 때문에 체감효과가 큰 것 같습니다. 식기세척기 모델 선택 여러가지 식기세척기 모델이 있지만, 생활가전은 LG로 통일하고 있었기 때문에 브렌드는 LG 식기세척기로 고정해두고 시작했습니다. 모터 달린 가전은..

복근 코어 운동을 위한 AB슬라이드를 구입해서 써봤습니다

요즘 허리가 좀 안 좋습니다. 허리 디스크 증상도 좀 있다고 해서, 허리를 굽히는 운동은 피해야 하는데, 대부분의 복근 운동은 허리에 굴곡을 줘야하기 때문에, 허리 굴곡을 주지 않으면서 복근운동을 할 수 있는 기구를 찾아봤어요. ​ 나름 유명한 기구인 AB슬라이드. 바닥에 걸레질을 하듯 바닥을 밀고 당기는 동작으로 하는 운동이에요. 심플한 디자인의 박스. 논슬립 저소음 리바운드.. 어려운 이야기들이 쓰여있는데, 미끄러지지 않고, 바닥 소음이 작고, 스프링 탄성으로 되돌아올 때 도움이 된다는 뜻. 요런 구성입니다. 스펀지 깔판은 무릎을 대는 작은 매트 개념이고요, AB슬라이드 휠과 손잡이. 손잡이를 양옆에 끼워주면 끝. 손잡이는 조립/분해가 쉬워서 들고 이동하기도 좋아보입니다. AB 슬라이드 손잡이 조립은..

아늑한 가성비 침낭 콘츠(Contz) M9, 캠핑 침낭 선택 기준

지난 가을, 친구의 초대로 첫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어지간한 장비는 친구 장비를 활용할 수 있었지만, 잠을 자기위한 침구는 직접 챙겨가야 했던 상황. 야외에서 쓸 이불은 몇 개 사서 가야하나 고밍하다가, 기왕 처음 가는 캠핑인데 침낭을 적당한 걸로 사보기로 합니다. 침낭을 처음 구입해보는 초보 캠핑러.. 도 아닌 캠핑 체험자라 어떤 침낭을 골라야할지 모르는 게 많아서 서치를 좀 해서 정보들을 모아봤습니다. 한겨울 동절기용 침낭은 어차피 너무 고가이기도 하고, 한겨울엔 캠핑을 따라가지도 않을 것 같아서 목적에 맞게 4계절용, 봄/가을에 주로 쓸 것으로 찾아봤고, 찾아본 정보로 구입한 침낭은 요것. 초캠몰에서 구입한 콘츠 M9(CTZ-S1512) 모델입니다. 옛날에 보던 김밥처럼 돌돌 말린 모양이 아니라, ..

겨울철 가스비 절약과 난방을 위한 방풍 단열 커튼 (+유의점)

겨울이 되니 현관으로, 발코니로, 안방 창문으로 찬 공기가 솔솔 들어오는 게 느껴졌습니다. 여름 엔 창문을 열면 환기가 잘 되는 게 장점이었지만, 겨울이 되니 샷시를 뚫고 들어오는 찬 공기가 상당합니다. ​ 집돌이에 겜돌이. 게임기와 PC를 모두 거실에 설치해두었기 때문에 제 생활 패턴상으로도 거실 난방이 중요합니다. ​ 그래서 현관에 중문 시공도 고민했었는데, 좀 오바인 것 같아서 그냥 커튼을 달기로 했습니다. 압축봉을 고정시키면 아일렛 커튼으로 쉽게 설치할 수 있어보였거든요. 그래서 적당한 압축봉을 구입해서 설치했습니다. 이렇게, 압축봉은 벽과 신발장 사이에 고정. 요즘은 압축봉도 손쉽게 잘 고정될 수 있게 나오는군요. 커튼은 방풍과 단열을 위해 좋은 걸 골라야 하나 싶었는데, 마침 적당한 규격의 저..

그래픽 디자이너를 위한 32인치 4K UHD 모니터, 어떤 걸 살까 모델 고민

제목에 언급했다시피 제 모니터를 교체하기 위한 고민이 아니고, 그래픽 디자이너인 애인님의 모니터를 교체해주려고 합니다. 애인님은 회사에서 울트라와이드 QHD 해상도의 커브드 모니터를 사용해서 작업은 쾌적하게 하고 있지만, 집에서는 오래된 24인치 듀얼 모니터만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DELL 사의 나름 좋은 스펙의 모니터였지만, 너무 오래 써서 교체시기도 됐고, 32인치 모니터를 장만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고민이 있었습니다. 32인치 QHD 해상도? UHD 해상도? 중소기업 브랜드? 대기업 브랜드? VA패널? IPS패널? 색 재현율은? 명암비는? 주사율은? HDMI 2.0 지원 여부는? 가장 중요한 가격대는? 등등... 32인치 QHD 해상도? UHD 해상도? 과거에 제 모니터를 32인..

더 퍼스트 슬램덩크 초등학생 어린이 관람 괜찮을까?

더 퍼스트 슬램덩크 (THE FIRST SLAM DUNK) 지난 금요일 저녁에 더빙판으로 보고 왔습니다. 애인님과 둘이 보러 다녀왔는데, 과거 기억들이 꽉 채워지는 느낌과 함께 아주 재밌게 보고 왔어요. 학생 때 슬램덩크를 재밌게 본 부모님들? 관객들도 많았는데,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아이들을 데리고 오신 분도 보였습니다. 아마 학생 때 슬램덩크를 재밌게 봤던 30대 후반 ~ 40대, 50대 초반 분들이 초등학생 자녀분들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같이 보러 오신 것 같은데, 이번엔 이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 결론적으로 제 생각엔 작품성이 높은 만큼 고학년 초등학생 이상인 아이들에겐 보여줘도, 같이 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다만, 주인공의 드라마도 비중 있게 다루기 때문에 중간중간 아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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