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트업 게임회사 드림모션의 로닌: 더 라스트 사무라이를 플레이 해봤습니다.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만화 배가본드가 떠오르는 타이틀 화면입니다. 이 사무라이가 주인공. 시작 하자마자 전투 상황. 사무라이라면 칼을 휘둘러야겠죠. 방향성이 명확한 게임입니다. 막고 썰고. 아주 직관적인 게임성입니다. 조작도 터치 모바일 기기에 잘 맞게 디자인 되어있습니다. 방어와 이동을 같이 한다는 점도 인상적이군요. 챙챙. 적들이 기본적으로 잘 막습니다. 그래서 균형 피해를 누적시켜 균형을 무너뜨려 데미지를 넣는 메카닉스입니다. 독특한 전투방식인데 금방 익힐 수 있습니다. 공격을 쳐내거나 반격을 하면 큰 균형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방식. 타이밍 액션이 찰지네요. 보스전도 등장합니다. 1:1 전투도 쫄깃합니다. 타이밍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