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C2024 기사들을 보다가 테트리스 관련 기사를 보게 됨. 기사 자체는 테트리스의 차기작, 새로운 테트리스를 개발하기 위한 프로토타입을 개발했던 과거 이야기를 푸는 GDC 강연? 강연이라기보다는 테이블 토크같은 느낌이었던 것 같은데... 기사 자체보다는 테트리스와 관련된 이야기들에 호기심이 생겨서 잠깐 서치해봄. 과거에 테트리스와 관련된 저작권 분쟁이 크게 있었던 기억. 관련 내용들을 각종 위키를 검색해보면 기사들이 잘 정리돼있음. 테트리스의 "테트"는 그리스 숫자 접두어인 Tetra, 4라는 의미를 갖고, 폴리오미노의 개념에서 4개의 정사각형으로 이루어진 테트로미노를 활용한 블록 퍼즐게임. 테트리스의 개발자인 파지트노프가 좋아하던 테니스(Tenis)를 합쳐서 "테트리스"라는 이름이 붙은 것. 테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