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은 크게 끌리진 않았는데, 목차를 보니 기대했던 것 보다 구성이 괜찮았습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뿐 아니라, 게임 프로그래머에게도 좋은 구성이란 생각이라 메모 해봅니다. 이 책은 크리스 리코미니 (Chris Riccomini), 드미트리 리아보이 (Dmitriy Ryaboy) 두 외국 작가가 쓴 번역서입니다. 원서의 제목은 한국어 번역본과는 온도차이가 좀 있었습니다. The Missing Readme: A Guide for the New Software Engineer 누락된 Readme, 신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위한 가이드 책의 목차는 원서 제목에 좀 더 충실하다는 생각. 단, 한국어판 번역서 제목은 아무래도 마케팅적인 측면에서 독특한? 트랜디한? 제목을 붙인 것 같습니다. 출판 일자는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