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hamed_hassan, 출처 Pixabay 게임이 해롭다는 사람들도 게임이란 매체를 싸잡아 공격하고, 게임이 이롭다는 사람들도 게임이란 매체를 싸잡아 변호한다. 오랜기간 매체일 뿐인 게임을 두고 이렇다 저렇다 바보같은 싸움을 해왔으니, 이제는 좀 구체적인 회사와 게임을 지목하고 토론 해야하지 않을까요? 어째서 게임관련 논란과 토론은 10년 가까이 조금도 발전하지 못했을까? 제 생각은, 컨텐츠를 전달하는 매체일 뿐인 "게임", 즉 껍데기만 가지고 토론을 해왔기 때문입니다. 그 해롭다는 게임이 무엇이고, 어느회사 게임인지, 그것조차도 연구해서 밝히지도 못하고 토론?? 토오로온??? 그저 겜알못들의 대환장 파티일 뿐... 사회적으로 이해도가 높은 분야에 대해서는 문제가 터지면 구체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