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즈님 블로그 잠깐 들어갔다가 좋은 미니드라마를 하나 보게됐습니다. PlayStation 채널에서 공개한 미니드라마 "아버지의 플레이스테이션" 입니다. 3분 30초 짜리 미니드라마로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게임에 대한 이야기. https://www.youtube.com/watch?v=zDnc5wzRhCw 내용이 무척 좋네요. 저도 어드벤쳐 게임을 하면 구석구석 구경하고 다니는 걸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공감되기도 하고요. 옛날에 WOW 가 한창 유행할 때, 유독 인던 경치 구경을 좋아하던 지인도 생각납니다. 드라마 상에서 "호라이즌 제로 던"이 잠깐 나오는데, 그래픽, 배경, 경치 등을 구경하면서 눈이 호강하는 게임 중 하나죠. 확장판을 구매해두고 아직도 못해봤는데, 급 플레이 해보고싶네요. 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