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운전이 익숙해져서 차 몰고 여기저기 잘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운전석 시트가 좀 불편한 느낌이 있더군요. 안 그래도 직업 특성상 컴퓨터를 많이 써서 거북목이 심한데, 운전하기 좋게 시트 포지션을 맞춰두니 목이 좀 아프더군요. 시트가 때 좀 더 편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목쿠션 + 허리쿠션(등쿠션) 을 구입해서 시트에 설치했습니다. 어떤 걸 설치할까 찾다보니 맘에 쏙 드는 걸 찾았습니다. 바로 요고. 조수석까지 해서 2세트 장만했습니다. 여러 쇼핑몰에서 같은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서, 가격을 잘 비교해서 구입해야 했습니다. 목쿠션과 허리쿠션이 나눠져있는데 조수석까지 하면 쿠션만 4개. 배송 부피에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 큼직해서 두 개 씩만 들고가서 따로 설치했네요. 위 사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