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식 이야기

"韓게임의 틱톡화, 사업의 지속성 우려된다"

원생계 2023. 9. 8. 15:15

[인터뷰] 이재용 회계사 "韓게임의 틱톡화, 사업의 지속성 우려된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87289 

 

이재용 회계사 "韓게임의 틱톡화, 사업의 지속성 우려된다"

이재용 회계사는 대형 회계법인에서 만 9년을 일한 뒤 현재 스타트업에 조언하는 일을 한다. 주로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분석하고 사업계획을 숫자로 어떻게 표현하는지 도움을 준다. 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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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이재용 회계사는 대형 회계법인에서 9년간 일한 후 스타트업 조언을 하며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모델 분석과 사업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고, 게임을 좋아한다. 게임사와 제약사는 성공과 실패가 큰 영향을 미치는 유사한 산업이라고 본다. 그는 게임사의 매출액 추이와 수명, 인건비를 주요 관심사로 삼으며, 모바일 의존도가 높은 게임사는 재무적으로는 좋지만 사업적으로는 불안하다고 판단한다. 그리고 넥슨을 재무적으로 가장 바람직한 게임사로 꼽았다.

 

사실

- 이재용 회계사는 대형 회계법인에서 9년간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스타트업에 비즈니스 모델 분석과 사업계획 수립에 조언을 한다.
- 그는 게임을 좋아하며, 올해의 게임으로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을 예상했다.
- 게임사와 제약사는 성공과 실패가 큰 영향을 미치는 유사한 산업이라고 판단한다.
- 게임사의 매출액 추이, 수명, 인건비를 중요하게 여기며 모바일 의존도가 높은 게임사는 재무적으로는 좋지만 사업적으로는 불안하다고 평가한다.
- 넥슨을 재무적으로 가장 바람직한 게임사로 꼽았다.


🎮 팔릴 수 있다.
- 재미있는 패키지 게임은 계속해서 팔린다.
- '위쳐' 시리즈와 'GTA5'가 대표적이다.
- '데이브 더 다이버' 경우, 향후 DLC와 플랫폼 확장을 고려할 수 있다.
- '데이브 더 다이버'가 1천억 원 매출을 기록할 전망도 있음.

🎯 게임사의 주가와 미래
- 게임사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신작을 만들어야 함.
- 입증하지 못하는 게임사의 주가가 하락하는 경향.
- 큰 게임사가 작은 게임을 시도하면 반복 매출 가능.

📱 게임의 틱톡화
- 국내 게임은 틱톡과 유사한 경향.
- 레벨 디자인이 짧아지고 뽑기 게임이 더 자극적.
- 게임의 본질적인 즐거움이 감소할 우려.
- 단기 매출은 괜찮지만 지속성 있는 사업이 어려워질 것.

🚀 새로운 게임사업 트렌드
- 많은 게임사가 인력 감축 중.
- 신생 게임사는 투자를 더 많이 받아야 함.
- MZ 세대의 특성이 게임산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 대형 게임사들은 새로운 스튜디오 인수나 투자를 늘릴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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