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신규 게임 프로젝트에 합류하면, 많이 만든 것 같기도 많이 만들어야 할 것 같기도 합니다. 보통은 만들어야 할 게 더 많은 쪽이 정답입니다. 앞으로 만들어야 할 게 별로 없어 보인다면 곧 프로젝트가 갈아 엎어질 거라는 신호일지도!?
이 갈아엎기는 속어로 밥상엎기라고도 하는데, 게임 개발은 수많은 밥상엎기의 반복이라는 말도 있더라는 풍문이 있기도 합니다.
오늘도 어딘가의 게임 프로젝트는 엎어지고 있을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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