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개발 외/이것저것 리뷰

가성비 좋은, 고려은단 비타민C 2년치(720정)

원생계 2019. 3. 23. 17:03

비타민C를 다 먹었습니다. 본업이 게임 개발이라 주로 컴퓨터 앞에만 앉아있어서 운동도 잘 안 하게되고... 면역력이 걱정돼서 꾸준히 챙겨먹습니다. 이제 환절기라 더 잘 챙겨야겠네요.


이전에도 4개월치를 사다놓고 먹었는데 매번 몇개월치씩 사먹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너무 많이 사두면 섭취 권장기한을 넘어버릴 것 같고...


그래서 조금 검색을 해봤는데, 역시나 대량으로 사는 게 가성비는 가장 좋더군요.  현재 가격으로는 검색해보니 고려은단 비타민C 2년치 대용량이 가성비는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박스도 큼직합니다. 박스 내용은 봉투포장이 되어있는데, 한 봉당 60정. 2개월치씩 낱개포장입니다. 유통기한도 2022년 2월 말이라 넉넉합니다만, 하루 하나씩 먹어도 며칠 오바되겠네요.



그래서 지인과 1년치씩 나누기로 했습니다! 사실 구입할 때부터 이미 1년치 저렴하게 구입할 분을 포섭(?)해서 구입 한 것입니다. 이렇게 1년치 360정을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보통 1년치 가격대가 25000원에서 35000원 정도 하더군요. 대량으로 구입해서 주변분들과 N분할 하는게 배송비도, 제품비도 아낄 수 있는 합리적인 방법이죠!






구입한 김에, 어머니 드실 용으로 구입했던 작은 크기의 "고려은단 비타민 C 이지"와 크기 비교를 해봤습니다. 왼쪽이 이지, 작은 알약이고 오른쪽이 일반 고려은단 비타민C 제품이에요. 2배 크기군요. 역시 알이 큰 게 부담스러우신 분들껜 좋을 것 같네요.



검색을 좀 해보다보면 종ㄱ당이라는 모 브랜드 비타민도 저렴하게 나오던데, 오너의 갑질이슈가 있던 곳이라 노관심. 유제품 회사 남ㅇ이나 ㅈ근ㄷ같은 이런 곳들은 문제가 있어서 제품이 안 팔리면 염가로 처분하기 마련인데, 물건 값이 저렴해진다는 것은 그만큼 원가를 절감한다고도 볼 수 있어서 자연스럽게 품질이 안 좋아질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가성비를 계산할 때 논외로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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