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 투시 그리기 과정 두 번째. 이번엔 로우앵글입니다.
눈이 아래쪽에 위치한 로우앵글입니다. 위로 올라갈 수록 좁아지는 느낌으로 인체 랜드마크를 잡아줍니다. 어깨는 쇄골 라인에 가려지고, 턱과 머리 아래쪽이 보입니다.
시야에서 가까운 부분은 묘사 밀도를 더 올려주고, 시야에서 멀어지는 부분은 묘사 밀도를 간략화 하면서 그려주면 좀 더 원근감이 살아납니다.
"친절한 드로잉"책을 참고했습니다.
책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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