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포스트에서 상체를 하나의 덩어리로 보고 그렸다면, 여기선 갈비뼈와 복부+골반부 두 덩어리로 나눠서 형태를 잡습니다. 단순하게 형태를 잡더라도 중요한 것은 덩어리의 방향성. 어깨와 흉부의 방향, 복부와 골반의 방향 등을 잡아줍니다.
튀어나온 뼈, 드러나는 큰 뼈, 큰 근육 위주로 먼저 형태를 잡습니다.
몸통에 붙여있는 부위(팔 다리 등)를 그려줍니다. 어깨를 그릴 때는 어깨근육이 덮고있다는 걸 의식해서 그립니다.
몸통은 평평하지 않고 원통형으로 돌아간다는 느낌을 살려서 그려줍니다. 갈비뼈, 배꼽, 골반 라인으로 입체감을 주면 좋습니다.
근육들의 덩어리를 신경쓰면서 몸의 부위들이 어색해보이지 않게 형태를 잡아줍니다.
선정리 + 마무리
"친절한 드로잉"책을 참고했습니다.
책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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